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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지금까지 나온 표·도식·계산기 총정리
지금까지 여러 편에 걸쳐 밥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낯선 용어들 앞에서 “이걸 다 외워야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중요한 건 개별 지식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기본 원리를 먼저 이해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나면, 나중에 무엇을 더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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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밥, 빵, 면, 떡
지난 편에서는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집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외식은 횟수를 줄였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외식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배달은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뇨 전단계 판정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댄 건 집밥 쪽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우선— 밥, 빵, 면, 떡.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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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새로운 명품 라이프
우리는 영상, 그중에서도 TV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시골’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 중에, 밭에서 막 캐온 신선한 재료로 소박하지만 건강한 한 상을 나누는 정겨운 모습이 있습니까? 저는 있습니다. 「6시 내고향」 같은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시골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우리가 사는 한국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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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 세 번째 대상
지난 편에서 당뇨를 봤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같은 생활습관이 여러 병으로 갈라져 나온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엔 만성질환의 또 다른 축인 고혈압을 보겠습니다. 고혈압도 당뇨와 닮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앓고 있는 사람은 매우 많은데, 증상이 거의 없다 보니 위험성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침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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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 두 번째 대상
지난 편에서 쉼을 봤습니다. 만성적으로 높은 코르티솔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식욕을 자극해 당뇨 위험을 높인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엔 당뇨 자체를 자세히 봅니다. 당뇨를 지금 다루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병을 실제로 앓고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데, 그 위험성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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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 네 번째 변화
지난 편에서 잠을 봤습니다. 잠이 몸의 수리 시간이라면, 쉼은 그 수리를 방해하는 경보 장치를 끄는 일입니다. 우리는 입버릇처럼 ’아~ 스트레스 받아!’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 내 스트레스 레벨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느낌 말고 숫자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측정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